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제국/역사 (문단 편집) ==== 그리스도교 공인 ====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 정책은 AD 309년까지 이어졌지만 그리스도교의 확산은 피할 수 없었고 AD 305년 로마 동방의 정제가 된 갈레리우스가 AD 311년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그리스도교 박해 칙령을 완화시키는 새로운 칙령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신앙의 자유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로마 서방의 정제가 된 콘스탄티누스 1세는 동방 정제 리키니우스와 협의하여 AD 313년 그리스도교를 사실상 장려하는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였다. 비록 밀라노 칙령은 그리스도교의 포교를 장려한 것이 아니라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여 그리스도교도 다른 모든 종교와 평등한 입장에서 포교할 수 있는 권리만 부여한 것이었으나 그동안 박해만 받아 온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는 커다란 특혜를 얻은 것과 동일했다. 콘스탄티누스 1세는 내전을 통해 로마를 재통일한 후인 AD 325년에 최초의 공의회인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소집하여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정리하였다. 이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삼위일체설을 정통교리로 인정하면서 오늘날의 그리스도교를 성립시켰다. 최종적으로 콘스탄티누스 1세는 AD 337년 죽기 직전에 세례를 받으면서 최초의 그리스도교인 로마 황제가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인들로부터 '대제'의 칭호를 부여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